웰컴저축은행, 일산마두역 지점 이전 오픈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8.10.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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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손종주 웰컴금융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앞쪽 왼쪽에서 세번째)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과 일산마두역지점 이전 오픈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지난 15일 손종주 웰컴금융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앞쪽 왼쪽에서 세번째)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과 일산마두역지점 이전 오픈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5일 기존 일산 지점을 일산마두역 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산마두역 인근은 백화점 및 상점등이 밀집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KDB산업은행을 포함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이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의정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사법연수원·일산동구청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기관과 상권이 잘 조합된 지역으로 꼽힌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이전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이점을 이용해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 오후 6시까지 전 영업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주변의 많은 직장인 및 사업자들이 보다 편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재배치하고 있다"며 "비대면과 모바일로 금융서비스의 축이 옮겨졌지만 영업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금융서비스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영업점 이전안내는 홈페이지,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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