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손종주 웰컴금융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앞쪽 왼쪽에서 세번째)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과 일산마두역지점 이전 오픈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일산마두역 인근은 백화점 및 상점등이 밀집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KDB산업은행을 포함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이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의정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사법연수원·일산동구청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기관과 상권이 잘 조합된 지역으로 꼽힌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이전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이점을 이용해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 오후 6시까지 전 영업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주변의 많은 직장인 및 사업자들이 보다 편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영업점 이전안내는 홈페이지,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