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프랑스)=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대통령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궁을 떠나고 있다. 2018.10.16. [email protected]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먼저 발언한 마크롱 대통령은 "무엇보다 먼저 여러분들께 저희가 모든 국민들, 지도자들, 물난리(홍수) 때문에, 오드(Aude) 지방에서 있었는데, 가족들과 희생자들에게 정말 큰 저희들이 유감과 그리고 필요한 지원을 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무엇보다 저희들 프랑스 국민들의 모든 단결심을 이 희생자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바로 직전에 있었던 문제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