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사전예약 시작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8.10.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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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넥슨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은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사전예약 웹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수집형 RPG다. 모든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등장해 인류와 평화를 위협하는 외계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레인저’, ‘파워레인저 블레이드포스’,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등 10여 종 이상의 파워레인저 전대 시리즈를 직접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다. 하나의 레인저 시리즈를 모두 수집하면 각 시리즈의 메가조드도 획득한다. 또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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