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경./사진=뉴스1
서울시교육청은 12일 '2019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발표했다.
이번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는 국어교과를 포함한 27개 과목에서 총 921명[공립865명(장애 58명 포함), 사립52명, 국립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구분모집은 공립에서 25개 과목 5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은 11월 24일에 실시하고, 합격자는 2019년 1월 2일에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평가를 내년 1월 16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을 1월 22일 △교직적성심층면접을 1월 23일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9년 2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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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적인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행정정보_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 02-139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