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제' 설명회 15일 개최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8.10.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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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NPO 지원센터 주다에서 인증절차, 전용 금융패키지상품 등 소개

서울시는 이달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NPO 지원센터 주다(교육장1)에서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를 통해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절차, 인증지표 및 인증 통과시 사용 가능한 전용 금융패키지상품 등이 소개된다. 공동체주택 사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서울형 공동체주택이란 서울시가 공공성을 갖춘 공동체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제도로 해당 인증제 통과 사업자에게 융자 지원이 실시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을 통해 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공동체주택 인증제 아카데미'도 개설했다. 주택관리 4시간(1회), 커뮤니티 프로그램 4시간(1회)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가 강의, 예비인증 제출서류 작성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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