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공공형사수사부장은 "삼성은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무노조 경영' 방침을 관철하기 위해 그룹 미전실 인사지원팀 주도로 노조와해 공작을 총괄 기획했다"며 "전 미래전략실 노무담당 부사장 강모씨,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박모씨 등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총 26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2018.9.27/뉴스1
[사진]檢, 삼성 노조와해 의혹 수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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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공공형사수사부장은 "삼성은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무노조 경영' 방침을 관철하기 위해 그룹 미전실 인사지원팀 주도로 노조와해 공작을 총괄 기획했다"며 "전 미래전략실 노무담당 부사장 강모씨,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박모씨 등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총 26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2018.9.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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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공공형사수사부장은 "삼성은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무노조 경영' 방침을 관철하기 위해 그룹 미전실 인사지원팀 주도로 노조와해 공작을 총괄 기획했다"며 "전 미래전략실 노무담당 부사장 강모씨,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박모씨 등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총 26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2018.9.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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