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솔라루체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을 받고 김은경 환경부장관과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솔라루체
'2018 환경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은 환경부가 친환경 제품 생산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10개사를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솔라루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 정규직(비정규직 제로화)과 고용 확대(청년층 채용확대)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7년 기준 정규직 고용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그중 청년 고용 비중은 48% 늘어났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솔라루체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LED 조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해 물질이 없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LED 조명을 생산하면서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R&D(연구·개발) 투자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