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 KBO 최초 5년 연속 '30홈런-100타점' 위업

스타뉴스 창원=김우종 기자 2018.09.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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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KBO 최초 5년 연속 '30홈런-100타점' 위업


박병호가 KBO 리그 최초로 5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14일 창원 마산야구장.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NC전.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32)는 팀이 1-5로 뒤진 8회말 1사 1루 기회서 원종현의 초구를 통타,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38호 홈런.



아울러 이 투런포로 박병호는 2타점을 추가, KBO리그 최초로 5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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