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8.70달러(0.7%) 상승한 1210.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8월 29일 이후 최고가다.
미국이 중국에 수주내 무역협상을 열자고 제안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오 이후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금값 상승을 도왔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전일대비 0.3% 하락했다.
10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1.3% 오른 799.90달러로, 12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0.3% 상승한 965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