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동신대학교 학생들.
2019학년도 신입생 전체 모집 인원 1636명 중 95.2%인 1558명(정원내 1473명·정원외 85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1357명, 학생부 종합 166명, 실기 위주로 35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의 경우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인재전형으로 ▲한의예과(10명) ▲간호학과(33명) ▲물리치료학과(23명) ▲에너지융합대학(102명) ▲경찰행정학과(20명) ▲소방행정학과(17명)를 포함해 37개 학과에서 50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11개 학과 114명에서 4배 이상 늘리며 광주와 전남·북 지역 학생들의 입학 기회를 넓혔다.
뮤지컬·실용음악학과(25명)와 생활체육학과 특기자전형(10명) 등 실기 위주 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 중 2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문과·이과·예체능 구분 없이 전체 모집단위 교차지원을 할 수 있다.
학생부 교과는 100% 학생부(교과 성적 80+출결 20) 성적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50% ▲학생부 비교과 평가 20% ▲면접 평가 30%를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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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위주 중 생활체육학과 특기자 전형(축구·세팍타크로·사격·골프)은 학생부 10%에 경기 입상 실적 90%를 반영한다. 뮤지컬실용음악학과는 학생부 40%와 실기 평가 60%를 더해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한의예과의 경우 전 과목(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을, 나머지 학과는 학기별 국어·영어·수학과 과학·사회(택1) 등 4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 교과 중 ▲일반전형(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에너지융합대학) ▲지역인재전형(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농어촌학생전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에만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