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AFPBBNews=뉴스1
안창림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이란 모하마디 모하마드를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여자 70kg급의 김성연 역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만트니야조바를 상대했다. 경기 시작 2분 31초 만에 절반을 획득한 뒤 남은 시간을 잘 버티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성연(왼쪽)./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