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익 프로젝트 일환인 코익 코인은 산업 IoT 기술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관계자는 이 모델을 통해 IoT 기술을 접목하지 못한 기업에게 IoT 환경을 효율적 방법으로 무상 구축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진행은 최진수 코익 총괄 매니저 사업설명에 이어 이준혁 코익 IoT 플랫폼 총괄의 '코익 플랫폼 기술적 이해'에 대한 컨퍼런스로 이뤄졌다.
최 총괄 매니저는 "블록체인 IoT 생태계를 기반으로 투명한 거래를 지향하는 기업 문화가 확산된다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통합 Io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출발을 코익 코인 프리세일즈로 시작해 앞으로 블록체인과 IoT 결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성원에 힘입어 현재 1차 프리세일즈 구매 마감이 임박했는데, 2~3차 프리세일즈에서는 가격 상승이 예상돼 남은 1차 프리세일즈 기간 동안 신청자가 몰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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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싱가폴 법인 코익 인터내셔널은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개발을 위해 산업용 IoT 통합 솔루션 '제이웍스(J-Works)'를 개발한 ㈜제이컴피아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