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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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 뇌물' 등 항소심 선고일인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구치감으로 호송차가 들어오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이날 공판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불참했다. 2018.8.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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