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인, 코리아캐시백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위한 MOU 체결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8.08.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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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코리아캐시백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위한 MOU 체결


보스코인은 코리아캐시백과 글로벌 여행 플랫폼(가칭 ‘워티 Woti’)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20일 밝혔다.

워티(Woti)는 개별 독립 여행자(FIT, Free Independent Traveler)를 대상으로 방문한 여행지 정보와 이용 가능한 가맹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앱 내의 게임, 퀴즈 등에 참여해 보상(Reward)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여행지의 입장권, 숙박 또는 음식점에서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될 될 예정이다.



보스코인은 위치정보서비스(LBS)를 활용해 여행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워티(Woti)가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 GDPR를 비롯한 전 세계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축되지 않도록 분산 네트워크 기반의 개인식별기술(HIA) 도입을 지원한다.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는 "코리아캐시백은 국내 여행 업계에서 뛰어난 노하우와 성과를 쌓아 온만큼 글로벌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적합한 파트너로 판단되어 MOU를 체결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현재까지 이뤄진 파트너십 성과와 추진 상황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보스코인 파트너 커뮤니티 밋업(Meetup)’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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