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과 '광복절' 매치…오늘(15일) 밤 9시 중계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2018.08.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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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가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을 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가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을 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광복절인 오늘(15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 맞붙는다.

15일 밤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바레인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1차전을 치른다.

이날 대표팀의 공격은 황의조와 황희찬, 이승우가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손흥민은 최근까지 해외에서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바레인과의 경기는 이날 저녁 8시40분부터 MBC에서 중계된다. 이에 따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와 '시간'은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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