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 쉼터서 더위 식히세요"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2018.08.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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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이 설치한 ‘서민금융 무더위 쉼터’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쉬어가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서민금융진흥원이 설치한 ‘서민금융 무더위 쉼터’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쉬어가고 있다./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서민금융 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 인공 안개비를 분사해 열기를 식혀주는 '쿨링 포그'와 정수기를 설치했다. 쉼터는 다음달 초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문을 연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올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려 야외에서 활동하시거나 일하는 분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서민금융 쉼터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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