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 전시관 내부 전경./사진제공=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지난달 23일부터 서울 대학로 홍대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은 어린이들이 세계 명화를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세계명화를 브라질 만화 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Mauricio De Sousa)의 캐릭터로 재해석한 유화와 조각 51점, 만화 원화와 도서 등 250점이 전시 작품으로 구성됐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측은 "다양한 체험 교구들을 함께 증정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과 초등학교 교원들로부터 '아이들에게 미술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의 서명이 담긴 전시 방문 인증서가 함께 수록돼 전시 관람 후 학생들이 방학 과제로 제출하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모니카와 함께하는 명화워크북./사진제공=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