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 홍’이 참여한 소외계층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젝트 아딸 RMU매장 동두천점과 전북 순창점/사진제공=아딸
아딸은 최근 RMU매장(Raise me up)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회적 배려자와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성장을 위한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층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북 순창점과 경기 동두천점을 RMU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용량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부산북부경찰서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더리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에 학교폭력 근절 홍보문구와 포돌이 이미지 등을 삽입하고 매장에도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여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지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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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와 진행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과 더리터 매장/사진제공=더리터
이를 위해 더리터는 올 상반기 건강바이오기업 ㈜휴럼과 아임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을 맺었으며, 음료 원·재료 대량구매를 진행하여 거래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약 1.5배 많은 물품을 적재할 수 있는 물류센터 적재공간을 확충했다.
더리터 한정수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물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가맹점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본사가 가맹점에 힘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맹점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