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독특한 시스루 원피스…"우아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8.07.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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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사진=이기범 기자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독특한 시스루 드레스와 반짝이는 슈즈로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나라는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나라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스루 소재가 덧대인 블랙 미니 원피스에 스톤 장식이 더해진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사진=이기범 기자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사진=이기범 기자
나라는 핑크빛 프릴 장식과 머메이드 라인의 스커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한 매력을 돋보였다.

여기에 귀에 달라붙는 스터드 귀걸이를 착용한 나라는 깔끔한 실버 뱅글과 반지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나라는 매끄러운 윤광 피부와 은은한 장미빛 입술로 차분한 느낌을 냈으며, 특히 길고 또렷한 속눈썹을 연출해 동그란 눈매를 강조했다.

또한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헤어에 풍성한 볼륨을 넣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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