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루이지 돈나룸마. / 사진=AFPBBNews=뉴스1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19일(한국시간) "첼시가 아직 돈나룸마에 대한 이적 제의를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주전 골키퍼였던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쿠르투아는 스페인에 있는 자녀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며 이적을 원해왔다. 프랑스 GFFN은 "첼시가 레알이 제시한 쿠르투아 이적료 3500만 유로(약 460억 원)를 승낙했다"고 전했다.
절호의 기회를 잡은 첼시가 어떻게든 돈나룸마를 잡으려고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첼시가 돈나룸마를 영입하기 위해 팀내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도 내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