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 학과, 1개 학부에서 진행된 이번 모집에서 재교육을 통해 제 2,3의 커리어 개발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대폭 증가해 공학계열 및 인문사회계열 학사편입학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 입시보다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도 대폭 증가해 전문교육 수요에 적합한 인문사회계열 학과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학력별 지원자 분포에서 학사 출신 지원자(Post Bachelor)가 45.2%를 차지해 직업 전환을 위한 실용적 커리큘럼을 설계하는 고려사이버대 고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프랑스, 러시아, 과테말라, 튀니지 등 해외 27개국 거주자 입시 지원은 국내 사이버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 수 1위(2016), 해외 거주 재학생 수 1위(2018)를 달성해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민영 고려사이버대 입학·대외처장은 "학생 생애주기 맞춤형 융합전공을 운영해 최적화된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대학 혁신 노력이 이번 입시에서 다양한 전문가의 높은 지원율로 연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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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는 개강 전 신·편입생이 대학 생활에 미리 적응하고 선배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대학을 열어 운영 중이다.
신입생은 예비대학 홈페이지에서 각종 학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온라인상 절차를 안내받는다. 또 샘플 강의를 수강하며 강의 유형 및 진행방식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신·편입생은 기본등록금을 납부하면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예비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한편 2018학년도 후기 모집 합격 여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고려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go.cuk.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 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입학 희망자를 위한 2차 모집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