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벨기에 잉글랜드, 선취골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2018.07.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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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벨기에 선수들 /AFPBBNews=뉴스1기뻐하는 벨기에 선수들 /AFPBBNews=뉴스1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4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다. 미드필더 토마 뫼니에가 대회 첫 골을 넣으며 벨기에에 빠른 리드를 선사했다.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 결정전을 치른다.



선취골은 벨기에가 넣었다. 전반 4분 왼쪽 측면에서 나셰르 샤들리가 올려준 크로스를 뫼니에가 방향만 살짝 바꾸며 득점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이 골로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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