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독일전 관람 '러시아 축구 원정대' 출발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8.06.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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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후오비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원정대에 선발된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후오비코리아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후오비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원정대에 선발된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후오비코리아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후오비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이벤트를 개최해 후오비코리아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상위 15명과 신규 회원 15명을 추첨해 총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소정의 기념품 제공과 함께 집결장소와 시간, 러시아 축구 원정대 활동 시 유의사항과 여행에 관련된 팁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는 25일 출국 예정인 이벤트 당첨자 30명은 27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독일 축구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며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과 크렘린, 우주박물관 등 다양한 러시아 관광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후오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러시아에 가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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