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암참 최고경영자 '서버스 나이트'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2018.06.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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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CEO가 저녁 식사와 와인 서빙

[사진]암참 최고경영자 '서버스 나이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지난 1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제 14회 ‘암참 최고경영자 서버스 나이트’ 자선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6명의 암참 회원사 CEO들은 호텔 직원들에게 기본적인 서빙 교육을 받은 뒤, 초청한 자사 임직원 및 지인들에게 저녁 식사와 와인을 서빙했다. 암참 산하 자선단체 미래의동반자재단은 2003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를 통해 모은 약 5000만원의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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