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선발팀이 일본 3대3농구리그에 참가한다.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한국3대3농구연맹은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활약을 고려해 이승준(CLA CHAPIONS), 박진수(INPULSE), 장동영(INPULSE), 양준영(Team DESCENTE) 등을 예비 선수로 선발했다.
2016년 창설된 프리미어 이그제는 현재 총 3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 팀 씩 6개의 컨퍼런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도쿄에서 플레이오프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선발팀인 '윌코리아'는 후쿠오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