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공포체험공간 '사일런트 D하우스' 개장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18.05.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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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개장되는 공포체험공간 '사일런트 D하우스'. / 사진제공=대원미디어오는 25일 개장되는 공포체험공간 '사일런트 D하우스'. / 사진제공=대원미디어


콘텐츠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 (10,290원 ▲40 +0.39%)가 오는 25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팝콘D스퀘어'에 공포체험공간 '사일런트 D하우스'를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일런트 D하우스'는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공간에서 공포를 체험하는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체험존'이다. 대원미디어와 유니콘랜드, 브릿지원이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으며, 영화 미술팀과 트릭 기술팀, 현직 영화감독 및 웹툰 작가들도 제작에 참여했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25~27일 '사일런트 D하우스' 개장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핀현준, 황인선, H.U.B, 고유진, 배드키즈 등이 공연을 펼치고, 또 봉만대 감독, 김덕수 감독, 개그맨 이상훈, 최성조 트레이너, 가수 겸 작곡가 준하, 방송인 김수영 등이 일반 고객과 '사일런트 D하우스' 체험에 나선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2월 용산아이파크몰 6층에 전시관, 캐릭터숍, 카페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를 출범했다"며 "지난달 공연장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 이어 '사일런트 D하우스'까지 선보이며 '팝콘D스퀘어'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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