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BOA 서울지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동참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8.05.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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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NH농협은행 자금부장, 남창현 NH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신진욱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대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마을 집수리 수혜 주민 중 두명, 조학수 포천부시장, 안남근 영중농협 조합장, 박헌모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왼쪽 첫번째줄부터)이 23일 명예이장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임정수 NH농협은행 자금부장, 남창현 NH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신진욱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대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마을 집수리 수혜 주민 중 두명, 조학수 포천부시장, 안남근 영중농협 조합장, 박헌모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왼쪽 첫번째줄부터)이 23일 명예이장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이 농협의 도농교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에 참여했으며 포천시를 통해 신진욱 대표를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967년부터 국내 금융 시장 진출 이래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활동을 농촌지역에도 집중하고자 포천지역내 독거노인이 많은 영중면 영평1리 일대를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의 집수리를 진행했으며, 주거복지 보급 전문 NGO인 해비타트를 수리 업체로 선정해 실사 및 집수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이 농촌마을에서 필요한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농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줘 감사하다"며 "농협은행 역시 해외 진출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 외국기업도 농촌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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