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中企 수출활성화 아카데미 개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8.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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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페럼타워에서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및 실무담당 임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우리은행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페럼타워에서 '중소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및 실무담당 임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수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하는 제30회 중소기업주간 (14~18일)을 맞아 중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및 실무담당 임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우리은행 지원 프로그램 △수출 중소기업의 세무관리 △수출보험 및 수출보험료 지원제도 △해외진출 및 해외지사화사업 지원제도 △수출입 통관 및 관세 환급 △수출기업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기업은 우리은행 외환추진사업의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외환수수료 등이 우대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무역진흥기관과의 연계사업 비용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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