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학과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총학생회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작년 우승팀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체전 개막식에서 스승의 날(15일)을 기념해 교수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스승의 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준 대구과학대 총장은 "끈기있는 도전과 아름다운 결과로 학우간 우정과 화합하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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