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탈리아서 추락사고…"다리 골절로 수술"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2018.04.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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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배우 김사랑이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급히 귀국, 수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사랑 소속사 레오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일정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로 다리가 골절돼 지난 21일 귀국, 23일 수술을 받았다.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언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될지는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당시 김사랑은 맨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사랑은 올초 건강상의 이유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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