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의 조지 컨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브라이틀링
컨 대표는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은 중국만큼이나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콘텐츠가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PPL 마케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은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도 각광받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비타이머8'을 비롯해 지난달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내비타이머8은 부드럽게 굴곡진 디자인, 10기압 방수 성능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