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18.4.25/뉴스1
박성중 한국당 홍보본부장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이 기대하는 보수와 야당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무엇보다 문재인 정권 1년 만에 행정, 사법, 언론, 교육 등 사회의 모든 분야가 국가사회주의로 넘어가고 있음을 경계하고자 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민생과 가장 밀접한 경제도 최저임금 폭탄인상, 법인세 인상, 토지공개념 등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까지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되돌릴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에서 나온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15곡은 후보자용 추천곡으로 후보자들이 각자의 특성을 살려 제작할수 있도록 했다. 후보자용 추천곡은 20대를 위해 '뿜뿜', '좋은날', '까탈레나', '셀럽이 되고 싶어'가 있다. 30~40대를 위한 노래로는 '캔디', '슬퍼지려 하기 전에', '나는 문제없어'가 있다. 또 50대를 위해선 '무조건', '뿐이고' 등이다.
당은 이번 선거를 위해 로고송 특별페이지를 제작했다. 특별페이지 접속은 주소창에 '자유한국당필승로고송.com'을 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