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코리아 ‘요요쉬’, 국내 반려동물 배변패드의 선두주자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2018.04.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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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히트브랜드대상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 사는 가정 또한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전국 1952만 가구 중 574만 가구가 총 874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7년에는 1320만 마리에 이르고,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도 2017년 2조3322억원에서 2027년 6조원 이상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요요쉬 패드/사진제공=디케이코리아요요쉬 패드/사진제공=디케이코리아


이처럼 반려동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디케이코리아는 2009년 요요쉬 패드를 시작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요요쉬 제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특히 요요쉬 패드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반려동물 배변패드 중 브랜드 파워가 강한 제품으로 일명 ‘국민 배변패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인증된 원자재 사용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 개발 및 기제품 품질강화에 힘쓰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갔기 때문이다.



업체에 따르면 요요쉬 패드는 세계 굴지의 펄프기업인 미국 GP사의 플러프 펄프(Fluff Pulp)를 사용해 제품의 흡수력과 복원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플러프 펄프는 주로 유아용 기저귀에 쓰이는 100% 천연 펄프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흡수성수지(Super Absorbent Polymer, SAP)를 사용, 흡수력을 한층 강화해 보송보송함을 장시간 유지시켜줌으로써 최대한 위생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업체 관계자는 “디케이코리아는 반려동물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 하나하나를 정성껏 만들어 왔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항상 앞선 제품력과 서비스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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