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크라우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P2P금융시장은 올해 3월 2291억원의 대출을 취급해 총 누적액이 2조9674억원을 기록했다. 현재의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올해말까지 누적액은 4조5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3월말 기준 P2P금융 평균 수익률은 15.33%로 지난 2월 15.34%에서 0.01%포인트 하락했다.
3월간 신용대출은 210억원이 취급돼 총 4752억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했다. 평균 수익률은 13.2%로 집계됐다.
3월말 기준 영업 중인 P2P금융업체는 194개사로 집계됐다. 12개사 신규 진입하고 6개사가 폐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