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DB © News1 오장환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가 최근 주말보다 다소 혼잡한 상황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쯤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4~5시쯤 해소되겠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5분 Δ울산 4시간25분 Δ강릉2시간56분 Δ양양 2시간30분 Δ대전 2시간11분 Δ광주 3시간45분 Δ목포 4시간30분 Δ대구 3시간44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46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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