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스타 매직에디션, 스웨덴키즈브랜드 '미니로디니' 단독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8.03.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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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스타의 수입 유아동복 편집숍 매직에디션은 4월 1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스웨덴 키즈브랜드 미니로디니(Mini Rodini)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엔코스타 매직에디션사진제공=엔코스타 매직에디션


2006년 일러스트레이터 카산드라로딘이 론칭한 미니로디니는 한국과 미국, 영국, 핀란드 등 다양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강렬하면서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색감, 오가닉 코튼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매직에디션에서는 2012년도부터 미니로디니와 공식수입 유통계약을 맺고 국내 총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미니로디니 단독 매장은 미니로디니의 베이직한 디자인과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비비드한 색감의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하여 인테리어 했으며 2018 S/S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직에디션은 미니로디니 단독 매장 개장을 기념해 케이터링 및 미니로디니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구매고객에게 미니로디니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코스타 관계자는 "매직에디션은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수입 유아동복 브랜드를 가까이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백화점 13곳, 아울렛 3곳에 편집숍을 개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니로디니 단독 매장을 개장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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