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르면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
-코렌텍 (9,350원 ▲60 +0.65%)은 2017년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감사절차가 종료되지 않다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아즈텍WB (1,437원 ▲44 +3.16%)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 신청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엠벤처투자 (921원 ▼40 -4.16%)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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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벤처투자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르면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331원 ▲76 +29.8%)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임을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르면 감사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된다.
-리켐 (1,773원 ▲10 +0.57%)은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조회 공시 요구일인 지난달 20일 이후 현재 미이행 사항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계획으로, 확정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답변했다.
또 "유상증자, 임시주주총회, 소송, 결산, 전환사채권발행 관련 공시는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우정비에스씨 (1,637원 ▲2 +0.12%)는 21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코스닥시장 공시규정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루미마이크로 (2,850원 ▼25 -0.87%)는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금호전기 측에서 당사의 지분 양도를 검토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아이티글로벌 (41원 ▼18 -30.51%)은 21일 "지난해 4월12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헤 올해 3월12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이날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거래소는 해당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며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일 이후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여부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88,800원 ▲2,400 +2.78%)은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가 김창수에서 현성철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현 대표이사는 2010년 삼성SDI 마케팅팀장(전무), 2011년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부사장), 2015년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올해 2월 삼성생명 사장으로 승진했다.
-녹십자 (111,900원 ▲800 +0.72%)는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재 고려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사외이사 재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2020년 3월21일까지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3,100원 ▲50 +0.2%)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황용득 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새 대표이사가 선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기획 (18,750원 ▲30 +0.16%)은 오 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법학연구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1년 3월20일까지다.
-쿠쿠홀딩스 (19,540원 ▼60 -0.31%)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2542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증자는 보통주 258만6456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당 평균 발행가액은 9만8275원이다.
회사 측은 "쿠쿠홈시스 주주들로부터 현물출자 신청을 받고, 그 대가로 쿠쿠홀딩스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쿠쿠홈시스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하는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양식품 (287,000원 0.00%)은 21일 경영진 횡령혐의에 따른 검찰수사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는 "향후 본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 (42,350원 ▼100 -0.24%)는 21일 진행된 무보증 회사채 청약(11-1회, 11-2회) 공모 결과 최초 배정액 1600억원이 모두 발행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 중 1100억원을 자재구매 및 용역대금으로, 일부 자금은 기존 회사채 차환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케이탑리츠 (1,011원 ▼1 -0.10%)는 시설자금(33억원)과 에이제이빌딩 매입자금(70억원) 용도로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총 103억원을 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OCI (93,700원 0.00%)는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부환 전 법무부 차관이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고 공시했다.
또 이날 장경환 전 대한항공 부사장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3월20일까지다.
-한국가스공사 (26,850원 0.00%)는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종속회사인 Kogas Badra B.V의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ogas Badra B.V는 이라크 바드라 유전 개발을 위해 2009년 설립한 회사다. 한국가스공사가 100% 출자했다.
예상 감자 규모는 9586억원(8억9486만달러)으로 2016년 K-IFRS(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자기 자본 10.21% 규모다.
공사 관계자는 "2022년까지 5년간 유상감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종속회사는 감자 대상주식 전량을 지배회사로부터 매입해 즉시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38,050원 ▲700 +1.87%)은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성훈 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구 대표이사는 198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2009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2013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2015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세화아이엠씨 (7,800원 ▲820 +11.75%)는 21일 "2017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인 의견이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며 "당사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의신청기한은 4월 11일까지로 이 기간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
-다믈멀티미디어 (8,280원 ▲40 +0.49%)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도 계약이 잔금 미납으로 취소됐다고 21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