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출판사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신간 출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03.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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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출판사(대표 이종문)가 상가 투자 노하우가 담긴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를 출간했다.

국일출판사 신간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사진제공=국일출판사국일출판사 신간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사진제공=국일출판사


칼럼 형식으로 출간된 이 책의 저자인 배용환은 ‘서울휘’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서울휘닷컴 대표이다. 2009년 본격적으로 상가 투자에 뛰어든 저자는 임대, 관리, 매매를 두루 경험하며 상가 투자 노하우를 쌓았고, 이러한 노하우를 블로그, 상가 투자 강의,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2015)>가 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상가 투자의 매력과 알짜 상가 매입의 장점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2부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알짜 상가를 고르는 법부터 경매 상가의 장점이나 분양 상가 투자 시 유의해야할 점 등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선 상권과 입지를 분석하는 법, 4부에서는 상가의 콘텐츠를 트렌드 및 빅데이터와 연결하는 저자만의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가 투자를 아파트보다 세금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꺼리는 이들이 많지만, 세금을 다 더해도 상가의 한 달 임대료에 불과하다. 수익이 있으니 세금도 있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만이라도 예의주시하며 상권 변화 추이에 대한 정보를 쌓아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읽기 쉽게 풀어쓴 상가 투자에 관한 노하우가 담긴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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