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인사팀장(사진 오른쪽)이 심형래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심형래 관장에게 지난 13일 하이투자증권 임직우너들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자전거 10대를 전달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9~10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신임 승격자 70여명의 승격자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증하기 위한 자전거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경영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마련하였다”면서 “해당 과정을 통해 자신과 회사를 돌아보게 되면서 조직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