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기 레이퀸 플러스, 간편한 자외선소독으로 아기용품 살균 끝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8.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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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우 아이의 건강을 위해 외출 후 손씻기, 양치 등의 개인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식기류, 특히 아기의 젖병이나 아기용품 등은 더 철저하게 소독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젖병소독기 레이퀸 플러스(제품)/사진제공=레이퀸젖병소독기 레이퀸 플러스(제품)/사진제공=레이퀸


아기용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열탕소독을 생각하지만 각종 유아용품을 가정에서 일일이 열탕 소독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이들에게 아기의 젖병뿐만 아니라 치발기, 딸랑이 등 모든 유아용품을 자외선으로 소독할 수 있어 편리한 '젖병소독기 레이퀸 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젖병소독기 레이퀸 플러스는 살균인증(S마크)을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균인증(S마크)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까다로운 살균력 테스트와 제품 테스트, 제품 생산 공장에 대한 공정 및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한 후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수여된다. 이는 젖병소독기 선택에 있어 필히 확인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듀얼 램프 사용 시 젖병처럼 투명하거나 백색인 제품은 변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나, 레이퀸은 6W의 1EA의 자외선램프를 사용하고 있어 변색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멸균 보관 모드가 추가돼 최대 10시간 동안 레이퀸 플러스에 보관 중인 물건은 멸균상태로 유지된다. 현대 그룹사인 현대BNG사의 SUS304를 5면에 사용하고, 유리에는 반사 코팅이 돼 있어 난반사로 자외선 빛이 닫지 않는 음영구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대용량으로 1칸에 젖병 20개가 수납이 가능하고, PTC히터와 적외선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Dual Dry System'을 적용했으며, 이는 저온건조 방식으로 건조력이 우수하고 자외선 소독을 통해 대상물을 99.9% 살균한다. 젖병, 치발기, 좁쌀베게, 핸드폰, 리모컨 등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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