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경영권 인수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8.03.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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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5,950원 ▲60 +1.02%)는 최대주주 배용준씨가 보유지분 전량인 1945만5071주(25.12%)를 SM엔터테인먼트에 양도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2570원으로 양수도 대금은 499억9953만2470원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취득 금액 150억원은 현금 지급하며 나머지 350억원은 배용준씨를 대상으로 한 3자배정 유상증자로 신주 91만9238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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