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상용차 판매대수 300대..전월대비 38%↓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8.03.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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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판매(등록기준) 대수가 1월보다 38.3% 감소한 300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9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만(89대), 메르세데스-벤츠(65대), 스카니아(43대), 이베코(9대) 순이었다. 올해(1~2월) 누적 판매대수도 볼보트럭이 272대로 시장점유율 34.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트럭 등록대수는 수입 상용차 판매 통계에서 제외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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