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기어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28GHz(기가헤르츠)의 5G FWA(고정형 무선통신) 가정용 단말(CPE), 기지국(AU), 차세대 코어 상용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올 초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5G FWA 상용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도체 제품도 선보인다. 최대 용량 초슬림 512GB(기가바이트) eUFS(내장 스토리지 메모리), 16Gb LPDDR4X, eMCP 등 차세대 모바일용 메모리 솔루션과 초고속 모뎀, AI 기능을 강화한 AP ‘엑시노스9시리즈 9810(Exynos 9 9810)’, 0.9um 초소형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최신 D램 내장으로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아이소셀 패스트' 등이다.
삼성전자는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보안 솔루션과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등 반도체를 실생활에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MWC 2018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기어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삼성전자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17.2.28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