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관리종목 지정우려…이디 유상증자 청약 철회"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2018.02.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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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스 (1,250원 ▲31 +2.54%)는 관리종목 지정우려 사유가 발생한 이디 (3원 ▼3 -50.00%)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디의 주식 353만3568주를 약 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으나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으로 이를 철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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