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中企 통합관리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계약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8.02.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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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홈페이지 제작 및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 아사달(대표 서창녕)이 3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통합관리시스템(기업마당)의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사달은 앞으로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통합관리 및 맞춤형 정책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운용환경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게 정보시스템의 운영, 점검, 개선과 기업 인증·확인 정보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 구축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중소기업연구원이 발주한 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로, 계약 규모는 35억원이다. 기업마당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 대표 브랜드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유용한 교육·세미나·전시회, 정책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창녕 아사달 대표는 "기업마당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은 중소기업지원 정책정보 제공을 운영하는 능력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며 "그동안 아사달이 진행했던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왼쪽 3번째)과 서창녕 아사달 대표(오른쪽 3번째)가 기업마당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계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사달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왼쪽 3번째)과 서창녕 아사달 대표(오른쪽 3번째)가 기업마당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계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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