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측 취재진에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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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이 7일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한 뒤 버스에서 대기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파주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입국한 북 대표단은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다.2018.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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