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1월23일(09:1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폭스브레인 (41원 ▼26 -38.81%)의 최대주주인 바이오써포트가 경영권 안정화에 나섰다. 그동안 폭스브레인은 경영권분쟁 루머에 실적 악화까지 겹쳐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에 반려동물용 줄기세포치료제를 국내 최초로 GMP 시스템에서 생산, 한국과 중국에 동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년간 개발 및 임상을 통해 완성된 획기적인 미병 치유 프로그램인 TLSM(Total Life Style Modification) 프로그램도 올해 2분기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브레인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사업에 매출을 실현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폭스브레인은 임상을 진행하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하는 알짜배기 혁신바이오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