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지난해 12월 수주 증가에 강세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8.01.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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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131,500원 ▼1,200 -0.90%)이 지난해 12월 수주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1.47%(2000원)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중공업 (131,500원 ▼1,200 -0.90%)은 지난해 12월 수주액(누계 기준)이 60억1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사업부분별 수주액은 조선 47억200만달러, 해양 2억6400만달러, 플랜트 3400만달러, 엔진기계 10억100만달러다.

조선, 엔진기계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1.28%, 36.94% 늘어난 반면 해양(-33.16%), 플랜트(-89.24%) 등은 수주액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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