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상장예정주들의 공모가가 공모희망가 하단으로 결정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어 신규주들의 상장이후 주가형성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승인 소식이후 약세를 보이다 반등했던 제너럴바이오는 1.20% 내린 2만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하였고 라파스(1만원)는 주가에 변동이 없었으나 미승인이후 한달째 제대로된 반등없이 약세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중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던 바이오종목과 금년에 상장 추진 할 예정인 바이오종목들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고 그 외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긴 했으나 변동폭이 미미했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3.14% 상승한 52만6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나 삼성메디슨은 1.23% 내린 8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하며 재차 8천원대 지지여부를 테스트 받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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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1.12% 오른 1만3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기업공개(IPO) 추진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던 현대오일뱅크(4만750원,-0.61%)는 약보합으로 마감되며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65만원,+0.78%)은 3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한국증권금융(1만3500원,-0.74%)은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다.
포스코건설은 1.55% 내린 2만8650원의 호가로 이전 이틀간의 상승에서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SK건설(2만6450원,+0.38%)은 9거래일째 상승하였다.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2.00% 오른 2만5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FPCB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는 1.23% 내린 1만2000원의 호가로 3거래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줄기세포 업체인 바이오솔루션은 9.09% 상승한 1만80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바이오기업 다이노나는 1.96% 오른 1만30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86% 상승한 9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노바렉스 또한 2.22%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였다.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5.00% 상승한 3만1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기술성 평가를 다시 준비해야한다는 소식에 급락했던 메디키네틱스도 3.85% 상승한 27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강한 반등을 이어갔다.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전진바이오팜은 5.88% 상승한 1만8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올릭스도 5.13% 상승한 4만1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메가젠임플란트는 5.00% 상승한 2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며 지스마트도 1.25% 오른 2만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다.
이밖에 시큐아이(1만8250원), 엘지씨엔에스(2만5250원), 티맥스소프트(3만15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7000원), 바디프랜드(18만원), 디에스글로벌(1만5000원), 싸이토젠(1만8500원), 에이프로젠(2만250원), 올리패스(4만3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