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최유정 화보, "커플이야 남매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2018.01.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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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사진=하이컷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위키미키 최유정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18일 차은우와 최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뷰파인더에 포착된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풋풋하게 소화했다.



화보에서 차은우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대학생 룩을 연출했다. 최유정은 오버사이즈 후드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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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볼캡을 쓴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2017년의 나는 '아기'였던 것 같다. '그땐 왜 그랬을까, 좀 더 잘할 수도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2018년에 들어서면서 깨달은 것도 좀 있고. 올해는 아기가 아니라 적어도 청소년과 어른의 중간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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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성인이 된 최유정은 자신의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일단 직접 술 사서 마셔보기, 운전 면허 따기, 타투하기가 목표"라며 "귓바퀴 쪽에 음표를 그려 넣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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